바이든 대통령, 국정연설 후 하루 새 1000만 달러 모금

입력 2024-03-1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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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한 국가 지도자 인상 각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조 바이든 대통령이 10일 대통령 선거 출정식을 방불케 한 임기 마지막 국정연설을 한 후 24시간 동안 1000만 달러(약 132억 원)가 넘는 후원금을 모금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바이든 캠페인과 그의 민주당이 1월 한 달 동안 4200만 달러 이상을 모금한 것을 감안하면 이는 괄목할 만한 수치다.

바이든 대통령이 이번 연설에서 공화당 대선 후보로 확정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날카롭게 날을 세우며 강인한 국가 지도자로서 인상을 미국인들에게 각인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닐슨 시청률에 따르면 이번 국정연설을 약 3220만 명이 시청했으며, 이는 전년보다 18% 증가한 수준이다. 여기에는 스트리밍, 소셜미디어 등 기타 플랫폼의 수치는 포함되지 않았다.

로이터는 입소스와의 2월 여론조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37%, 바이든 대통령이 34%의 지지율로 집계, 박빙의 상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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