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증시] 中·日 모두 연중 최고치 경신

입력 2009-06-10 16: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 증시가 모두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동반 강세를 보였다.

일본의 니케이225지수는 전일보다 2.09%(204.67p) 뛴 9991.49를 기록하면서 1만포인트를 눈 앞에 두게 됐다.

이날 일본증시는 미국 증시의 혼조세에도 불구하고 상승 출발해 점차 상승폭을 확대, 지난해 10월 이후 8개월여만에 최고 수준으로 회복했다. 일본증시는 1개월전과 비교해 5.92% 올랐으며 3개월전과 비교해서는 41.62% 급등했다.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달러 약세와 상품 가격 상승, 중국과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상승한 점이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주요 업종·종목별로는 반도체의 엘피다메모리(4.01%)와 철강의 JFE홀딩스(5.21%), 고베스틸(5.14%), 금융의 미즈호파이낸셜그룹(6.10%), 스미토모미쓰이파이낸셜그룹(5.65%), 자동차의 마쓰다(2.86%), 전기전자의 산요전기(2.51%) 등이 강세를 보였다.

중국의 상해종합지수는 2816.25로 전일보다 1.02%(28.36p) 오르면서 2800선을 돌파해 일본증시와 마찬가지로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상해B지수와 심천B지수도 각각 0.52%(2.44p), 1.02%(28.36p)씩 오른 183.99, 470.11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중국증시는 주요 경제지표들이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면서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전력설비와 부동산, 석유화학, 증권, 비철금속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한 대부분이 오름세를 보였고 5월 고정자산투자 증가에 대한 기대감으로 철도건설과 교통, 기계 등 인프라 관련주가 강세를 나타냈다. 또한 조선업 부양책 발표로 해운 관련주도 상승세로 거래됐다.

메리츠증권은 정부의 다양한 부양책으로 5월 자동차 판매와 5월 반케부동산의 판매가 증가하고 CPI(소비자물가지수)와 PPI(생산자물가지수)가 예상치에 부합하면서 고정자산투자가 전년대비 40%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는 등 5월 경제 지표에 대한 낙관론이 확산되고 있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어 2800p 돌파에 따른 기술적 저항이 상승을 제한하고 있으나 경기 회복에 대한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중국증시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내 새끼의 연애2’ 최유빈, 윤후와 최종 커플⋯"너무 소중하고 감사한 인연"
  • 진태현, '이숙캠' 하차에도 제작진과 끈끈한 우정⋯"오빠 대박 나길"
  • 5월 4일 샌드위치 데이, 다들 쉬시나요?
  • "담았는데 품절이라니"⋯벌써 뜨거운 '컵빙수 대전', 승자는? [솔드아웃]
  • “5월에는 주식 팔라”는 격언, 사실일까⋯201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증시 전망
  • [종합] 삼성전자 ‘역대 최대’…반도체 53조, 2분기도 HBM 질주
  • 근로·자녀장려금 324만 가구 신청 시작…최대 330만원 8월 지급
  • 연준, 금리 동결로 파월 시대 마무리…반대 4표로 내부 분열 부각[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324,000
    • +2.4%
    • 이더리움
    • 3,420,000
    • +1.79%
    • 비트코인 캐시
    • 671,000
    • +2.05%
    • 리플
    • 2,065
    • +1.23%
    • 솔라나
    • 124,800
    • +0.89%
    • 에이다
    • 371
    • +1.37%
    • 트론
    • 483
    • -0.62%
    • 스텔라루멘
    • 239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20
    • +0.64%
    • 체인링크
    • 13,650
    • +0.52%
    • 샌드박스
    • 108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