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방서 사라진 현금 10만 원…현역 국회의원 보좌관 수사선상

입력 2024-03-07 10: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뉴시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뉴시스)
부산의 한 복권방에서 현금 도난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6일 부산일보에 따르면 4일 부산의 한 복권 가게에서 계산대에 놓여있던 현금 10만 원가량이 사라졌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절도 의혹을 받는 남성은 부산지역 현역 국회의원의 지역사무소에서 활동하는 보좌관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현재 입건 전 조사를 진행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건으로 말해줄 수 있는 게 없다”며 말을 아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00,000
    • -1.43%
    • 이더리움
    • 4,538,000
    • +0.53%
    • 비트코인 캐시
    • 684,000
    • -1.44%
    • 리플
    • 744
    • -1.2%
    • 솔라나
    • 199,600
    • -3.67%
    • 에이다
    • 662
    • -2.36%
    • 이오스
    • 1,174
    • +0.09%
    • 트론
    • 174
    • +1.16%
    • 스텔라루멘
    • 164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150
    • -1.41%
    • 체인링크
    • 20,370
    • -3.05%
    • 샌드박스
    • 650
    • -1.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