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줄여도 EAP 늘린다...월 9900원 임직원 심리상담 ‘트로스트케어’ 인기

입력 2024-03-0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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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에서도 임직원 정신건강 지원하도록 비용 진입장벽 낮춰

▲휴마트컴퍼니 제공
▲휴마트컴퍼니 제공

비대면 심리상담 서비스 ‘트로스트’를 운영하는 휴마트컴퍼니는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EAP)인 ‘트로스트케어’ 도입 문의가 전월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트로스트케어는 1:1 전문 심리상담 및 명상・ASMR 콘텐츠를 1인당 월 9900원에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구독형 심리상담 EAP 서비스이다.

2024년 국정 주요과제 중 하나인 정신건강 분야를 기업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직장 내 괴롭힘, 번아웃 증후군 등 근로 환경 내 빈번하게 발생하는 정신건강 문제를 사전에 관리할 수 있다.

특히 사내 상담실이나 대면 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기에는 비용 부담이 큰 벤처기업 등 중소기업을 위한 디지털 구독 모델로 비용 진입장벽을 낮춰 시장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30인 기업 기준 4900원 프로모션가 적용 시 일반 대면 심리상담 1~2회분 가격인 약 15만원의 구독료로 전 직원 대상 프로그램 제공이 가능하다.

김동현 휴마트컴퍼니 대표는 “올해부터 적용된 50인 미만 사업장의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 등 임직원의 안전 및 보건 확보 의무에 대한 기업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정신건강 관리가 근로자의 보편적 복지가 되도록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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