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관계사 소속 스태프, 오산 폐공장서 화보 촬영중 추락…3명 경상ㆍ1명 중상

입력 2024-02-2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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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낮 12시42분쯤 경기 오산시 세교동의 한 폐공장에서 촬영 도중 2층 바닥이 무너지며 4명이 추락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사진 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8일 낮 12시42분쯤 경기 오산시 세교동의 한 폐공장에서 촬영 도중 2층 바닥이 무너지며 4명이 추락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사진 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경기도 오산시 세교동에 있는 한 3층짜리 폐공장에서 가수 화보 촬영을 준비하던 스태프들이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28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2분쯤 세교동의 한 폐공장 2층에서 작업하던 촬영 기사 등 스태프 4명이 6m 아래로 떨어졌다.

연합뉴스는 이 사고로 30대 남성 1명이 중상을, 20·40대 남성과 20대 여성 등 3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부상자들은 더블랙레이블 소속 관계자인 것으로 전해졌다.

YG엔터테인먼트의 관계 회사인 더블랙레이블은 테디가 2016년에 설립한 힙합 레이블로 가수 자이언티와 전소미 등이 소속돼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붕괴에 의한 사고로 보고, 자세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당시 과실이 있었는지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만약 경찰 조사 결과 촬영 과정에 안전 수칙 미준수 사항 등이 드러나면 책임자에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가 적용될 수 있다.

#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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