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루트, 반도체 장비·리사이클링 성장동력 확보…"실적 체질 개선할 것"

입력 2024-02-28 08: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에이루트는 반도체 장비회사 '앤에스알시(NSRC)'인수에 이어 리사이클링 사업도 관련 지자체 협의가 원만하게 진행 중으로 올해 신사업 중심의 실적 체질 개선이 예상된다고 28일 밝혔다. 우진기전 매각이 다소 지연되기는 했지만 신사업 투자는 계획대로 진행 중이다.

에이루트는 최근 전력반도체 노광장비 전문기업 ‘NSRC’ 인수를 마무리하면서 반도체 장비 사업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노광장비는 전력반도체를 비롯한 모든 반도체 제조 공정에 적용되는 핵심장비다. 인공지능(AI) 및 자율주행 기술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전력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전력반도체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성장 잠재력이 크다.

NSRC는 독보적인 반도체 리퍼비시 노광장비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액 성장률은 47%에 달하며 영업이익률도 20% 이상이다. 글로벌 반도체 생산공장(팹)의 노광장비 수요가 높아서 에이루트의 투자로 실적이 추가 성장할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리사이클링 사업도 순항 중이다. 에이루트는 지난해 8월 리사이클링 전문 자회사를 설립하고 서산시 소재 부지 매입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사업 진행에 필수적인 폐기물 종합 재활용업 인허가와 건축 허가도 이미 획득했다. 공장 착공과 설비 매입 등 인프라를 확보한 후 올해부터 고부가 리사이클링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이루트 관계자는 “전력반도체 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노광장비 수요가 지속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리사이클링 신사업 진행을 위한 준비도 마쳐 신속한 신사업 전개가 가능한 상황”이라며 “우진기전 매각대금을 이익률이 높은 신사업 운영에 재투자해 매출과 이익을 동시에 증대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사업 외에 산업용 프린터 본원 사업에서 해외 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샤오미 유통사업도 시장점유율을 높이는 데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표이사
서문동군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1.09]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30]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 시내버스 오늘부터 무기한 파업…자치구별 무료셔틀버스는?
  • 불장 속 기관의 역발상…반도체 투톱 팔고 '다음 국면'으로 [코스피 사상 최고치, 엇갈린 투심③]
  • 무너진 ‘가족 표준’…대한민국 중심가구가 달라진다 [나혼산 1000만 시대]
  • 단독 숏폼에 쇼핑 접목…카카오, 숏폼판 '쿠팡 파트너스' 만든다 [15초의 마력, 숏폼 경제학]
  • ‘올림픽 3대장’ 신고가 행진…재건축 속도감·잠실 개발 기대감에 들썩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오늘(13일) 최종화 13화 공개 시간은?
  • [AI 코인패밀리 만평] 싸니까 청춘이다
  • [날씨 LIVE] 새벽까지 곳곳 비·눈…출근길 '블랙아이스'·강풍 주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1.13 11:5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602,000
    • -0.8%
    • 이더리움
    • 4,578,000
    • -1.48%
    • 비트코인 캐시
    • 924,500
    • -3.19%
    • 리플
    • 3,031
    • -1.94%
    • 솔라나
    • 204,300
    • -2.48%
    • 에이다
    • 571
    • -3.55%
    • 트론
    • 442
    • +0.45%
    • 스텔라루멘
    • 326
    • -2.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240
    • -3.91%
    • 체인링크
    • 19,340
    • -1.98%
    • 샌드박스
    • 168
    • -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