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 이별 당했다” 배우 L 씨 폭로글 돌연 삭제

입력 2024-02-27 15: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출처=게티이미지뱅크

배우 L 씨에게 잠수 이별과 신체 촬영을 당했다고 주장한 이의 글이 삭제됐다.

앞서 22일 배우 L 씨와 4년간 만났다고 주장한 A 씨는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배우 L 씨에게 잠수 이별을 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A 씨는 L 씨와 4년 넘게 만났지만 최근 문자로 이별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A 씨는 “최소한 이별에도 예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배우가 유튜브에서 추억거리처럼 이야기하는 것을 봤다. 상대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다”라고 적었다.

이후 A 씨는 자신의 신체 부위 사진을 요구했다고 주장하며 L 씨와 나눈 메시지까지 공개했다. A 씨는 “현재 우울증과 불면증 그리고 다른 질환도 하나 생겼다”라며 “냉혹하고 공감 능력 없는 사람이지만 조그마한 공감 능력이라도 발휘해서 마지막으로 저에게 이별을 고했다면 전 받아들였을 것”이라며 자신이 폭로한 이유를 더했다.

해당 글의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네티즌들은 온라인상에서 이니셜 주인공 찾기에 나섰고 여러 추측이 난무했다. 현재 A씨가 작성한 글은 삭제된 상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지하철 1~8호선 총파업 현실화?…막판 협상 ‘줄다리기’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522,000
    • -2.29%
    • 이더리움
    • 4,773,000
    • -3.2%
    • 비트코인 캐시
    • 833,000
    • -0.83%
    • 리플
    • 2,993
    • -3.3%
    • 솔라나
    • 195,100
    • -5.38%
    • 에이다
    • 635
    • -7.3%
    • 트론
    • 416
    • +0%
    • 스텔라루멘
    • 359
    • -3.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780
    • -2.04%
    • 체인링크
    • 20,180
    • -4.04%
    • 샌드박스
    • 204
    • -4.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