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證, 안정성·수익률 강화한 ELS 판매

입력 2009-06-0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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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변동성 줄이기 위해 3거래일 종가 평균 사용

우리투자증권은 9일 안정성과 수익률을 크게 강화한 Jump-Up ELS 및 Safe-Up ELS 를 비롯해 총 5종의 ELS 상품을 오는 11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우리투자증권은 기초자산 중에 개별종목인 경우 조기상환일 및 만기일의 가격변동성을 줄이기 위해 당일 종가가 아닌 3거래일간의 종가평균으로 수익률을 적용하는 등, 안정성 및 수익성을 크게 강화한 ELS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출시한 상품 중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원하는 고객은 'Jump-Up ELS 2476호'를, 조기상환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고객은 삼성전자와 KT를 기초자산으로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인 'Step-Down 조기상환형 ELS 2478호'를,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고객에게는 'Safe-Up ELS 2479호'를 추천했다.

Jump-Up ELS 2476호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1년 조기상환조건 충족시 연 10.0%, 2년 만기상환조건 충족시 20.0%+초과수익률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1년 조기상환평가일 조기상환평가가격이 최초기준지수의 90% 이상인 경우 연 10.0%를 지급하고, 만기까지 최초기준가격의 65%를 초과하락한 적이 없고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0% 이상인 경우 '20.0%+최초기준지수의 90% 초과 상승율'을 지급한다. 또한 최대수익률 제한이 없어 주가지수 상승시에는 높은 추가수익률이 가능한 상품이다. 조기상환 및 만기평가일시 기준가격은 3일 종가의 산술평균으로 결정된다.

Safe-Up ELS 2479호는 삼성전자와 신한지주를 기초자산으로 3년 만기, 매 6개월마다 총 6회의 수익확정 기회 있으며, 조기상환조건 충족시 연 18.1%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평가일 이전에는 원금손실조건이 없어 투자기간 중 주가하락으로 인한 손익구조의 변화가 없으며, 만기평가일 종가만 최초기준가격의 60% 이상이면 '원금+54.3%'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상환 및 만기평가일시 기준가격은 3일 종가의 산술평균으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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