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로메드, 중국에서 VM202 임상 1상 투여 완료

입력 2009-06-0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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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로메드는 심혈관질환 치료제(VM202) 중국 임상 1상에서 마지막 환자에 대한 치료제 투여가 완료됐다고 9일 발표했다.

작년 12월에 첫 환자에게 치료제 투여를 시작한지 불과 6개월 만에 모든 환자에 대한 투여를 완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는 점에 특히 주목할 만 하다.

이는 그동안 축적된 임상 경험과 더불어VM202의 상용화 개발에 대한 중국 내에서의 높은 수요가 반영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바이로메드에 따르면 VM202-PAD의 중국 임상시험은 베이징 수도의과대학 선무병원에서 허혈성 지체질환 환자 2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치료제 투여 완료 후 3개월 간의 관찰기간을 거쳐 안전성과 치료효과에 대한 최종결과를 관계 당국에 보고하게 되면 임상시험 1상이 공식적으로 완료된다.

바이로메드 관계자는 “중국은 최근 생활의 서구화가 진행되면서 불균형한 식사와 운동 부족, 흡연 등으로 인해 허혈성 지체질환과 심장질환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번 바이로메드의 VM202는 질환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혁신적인 치료제로서 시장의 상당부분을 점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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