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순후추’, 이색 컬래버로 MZ세대 공략

입력 2024-02-2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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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후추 컬래버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오뚜기)
▲순후추 컬래버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오뚜기)

오뚜기는 순후추를 활용한 이색적인 브랜딩을 통해 MZ세대 공략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출시 50주년을 맞은 오뚜기 순후추는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특히 ·탕 문화가 많이 발달한 국내에서는 곱게 간 후추로 은은한 매운맛을 더하고, 입자가 굵은 후추는 육류, 스테이크 요리 등에 쓰여 느끼함을 잡아주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오뚜기는 후추의 다양한 용도와 맛을 위해 △순후추(병, 캔) △후추(파우치) △굵은 순후추(병) △직접 갈아먹는 통후추 △통흑후추(병) △직접 갈아먹는 통백후추 △직접 갈아먹는 컬러페퍼솔트 △직접 갈아먹는 스모크페퍼솔트 등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또 후추를 활용한 ‘순후추라면’(매운맛, 사골곰탕맛)출시를 시작으로, 지난해 ‘순후추 떡볶이’ 등 신선한 콘셉트의 제품을 선보였다. 매콤한 맛에 강렬한 후추 맛이 어우러진 국물 떡볶이로, 후추만 담은 미니 사이즈의 순후추(1g)를 별첨해 취향에 따라 원하는 맵기로 즐길 수 있어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서울 연남동 소재 커피전문점 조앤도슨과 협업 개발한 ‘순후추 커피’, 편의점 전용 제품인 '순후추 치킨'도 선보인 바 있다. 서울 도산공원 인근의 냉동삼겹살 브랜드 ‘후추네’와 협업해 오픈한 팝업스토어에서는 올 2월까지 후추 볶음밥, 후추 진라면 등 협업 메뉴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후추와 함께 할 때 더욱 맛있어지는 음식 궁합을 찾아 이를 제품으로 개발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또한 오뚜기 후추의 아이덴티티를 알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F&B 콜라보 및 팝업스토어, 지역 식당과의 협업 등 다양한 시도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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