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올해도 ‘다케시마의 날’ 행사 강행

입력 2024-02-22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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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내각 영토문제 담당자도 참석

▲2018년 8월 11일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독도 동도 선착장에서 서도와 삼형제굴바위, 촛대바위, 탕건봉이 하늘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뉴시스)
▲2018년 8월 11일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독도 동도 선착장에서 서도와 삼형제굴바위, 촛대바위, 탕건봉이 하늘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뉴시스)

일본이 올해에도 독도가 자국 영토라는 주장을 펼치는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강행했다.

22일 일본 NHK 방송에 따르면 일본 시마네현은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서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재차 호소하면서, 국가에 현상 해결을 위한 대처를 요구하기로 했다. 또 시마네현은 “한국이 70년간 불법 점거를 계속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시마네현은 매년 2월 22일을 ‘다케시마의 날’로 정하고, 올해로 19회째 식전 행사를 열고 있다. 일본 정부가 메이지 시대 당시인 1905년 2월 22일 독도를 현의 일부로 편입시켰다는 이유에서다.

올해 식전 행사에는 오키노시마초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일본 정부에서도 내각의 영토 문제 담당자인 히라누마 쇼지로 정무관이 참석하기로 했다.

또 최근 몇 년간은 코로나19 사태로 행사 참가자 수에 제한을 뒀지만, 올해는 평년과 같은 500명 정도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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