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장관 "여가부 개편해야 한다는 소신 변함없어"

입력 2024-02-21 18: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고이란 기자 photoeran@ (이투데이DB)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고이란 기자 photoeran@ (이투데이DB)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여가부가 조직개편을 통해 보다 실질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는 소신에는 지금도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21일 오후 6시 서울 종로구에 있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임식을 가진 김 장관은 "여가부는 세대ㆍ성별갈등과 저출산ㆍ고령화라는 거대한 파도에 맞서 사회적 갈등을 풀어내고, 사회적 약자를 돌보며 가족의 가치를 강화해야 하는 큰 숙제를 안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스토킹범죄와 디지털성범죄 등 5대 폭력 피해자 보호 시스템 강화도 반드시 완수해야 할 과제"라며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의 보호, 복지, 활동을 최대한 지원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보다 실용적인 관점에서 양성평등 사회를 구현해야 하는 의무도 여가부의 몫"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 장관은 "어렵지만 소중했던 여정을 마감하고 새로운 출발을 앞둔 지금, 여성가족부 장관으로서 일했던 시간이 제 삶에서 힘들지만 중요하고 값진 순간이었다고 생각한다"라며 짧은 소회를 전했다.

김 장관은 지난해 9월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파행의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바 있다. 이에 윤석열 대통령은 김행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을 후임 장관으로 지명했다. 하지만 김 후보자가 청문회 과정에서 낙마하면서 김 장관이 업무를 계속 수행해 왔다.

전날 윤 대통령이 김 장관의 사표를 수리하면서 김 장관은 사의를 표명한 지 반년 만에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윤 대통령은 당분간 신영숙 차관 대행 체제로 여가부를 운영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1월 제조업 경기 둔화 전망⋯반도체 '독주' 속 車·휴대폰 부진
  • 5대 은행 가계대출 이달 2.6조 증가⋯한 달 만에 증가 전환
  • 유럽 전역으로 시위 확산⋯반전 운동부터 연금 항의까지
  • 개미 ETF 순매수, 벌써 작년 두 배…연말 100조 전망
  • 정신건강 중요하다는 한국인 91%… 실천은 36% 그쳐
  • “이젠 오를 때”…개미, 반도체 레버리지 3154억 베팅
  • "반도체 품은 남부, 개발 막힌 북부"⋯경기도 부동산 시장 양극화
  • '치이카와', 25일 만에 200만 돌파⋯'슬램덩크'보다 빨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0.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300,000
    • +0.06%
    • 이더리움
    • 3,152,000
    • -0.97%
    • 비트코인 캐시
    • 369,700
    • -0.08%
    • 리플
    • 1,746
    • +1.28%
    • 솔라나
    • 136,300
    • -0.22%
    • 에이다
    • 277
    • -1.07%
    • 트론
    • 442
    • +0%
    • 스텔라루멘
    • 228
    • -0.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20
    • +0.74%
    • 체인링크
    • 15,290
    • -2.61%
    • 샌드박스
    • 65.28
    • -3.62%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Ripple $500M
    • 2 Axis Robotics Seed $12M
    • 3 World OTC $52.5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Irys 인기지수 332
    • 2 Orderly Network DeFi 인기지수 326
    • 3 DAPPOS Infra 인기지수 323
    • 4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45
    • Allora 유통량 89% D-17
    • DAOBase 유통량 43% D-24
    • FLock 유통량 41% D-6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