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제약사 사노피아벤티스, 신약개발 등 위해 한국에 투자

입력 2009-06-0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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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 마크 클뤼젤 부회장 등 본사 임원진 방한

다국적제약사인 사노피아벤티스가 국내 연구기관들과의 MOU 체결 등을 위해 내주 방한한다.

사노피-아벤티스는 연구개발을 총괄하는 마크 클뤼젤(Marc Cluzel) 부회장을 포함한 총 7 명의 본사 임원진이 방한, 15일부터 2박 3일간의 공식 일정을 갖는다고 8일 밝혔다.

방한 기한 중에는 한국 내 의약품 연구 개발(R&D) 파트너십을 위한 설명회 개최, 연구소 및 임상시험 센터 시찰, 국내 기초과학 연구자 및 임상 연구자들과의 심포지엄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사노피-아벤티스 그룹에서 대규모 R&D 임원진의 방한은 이번이 처음이다. 마크 클뤼젤 부회장 외에도 그룹 R&D 파트너십 담당 부사장, 임상연구 개발 담당 부사장, 그리고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제약 및 백신 R&D 책임자들이 포함돼 있다.

이번 방한 일정 중 사노피-아벤티스는 R&D부문에서 국내 유관 기관들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KOTRA 및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국내 바이오 기술의 글로벌 사업화를 위한 프로젝트인 GAP(Global Alliance Project) 추진을 통해 국내 기업, 대학 및 연구소 등과 신약개발 협력, 투자, 기술 제휴, 라이센스 계약 등 다양한 파트너십 기회를 모색한다.

또한 보건복지가족부와의 협약을 통해 한국의 연구개발 인프라 향상 및 국제 경쟁력 제고를 위한 향후 5년간의 투자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16일에는 서울프라자 호텔에서 국내 제약 및 바이오 산업 관련 기업, 연구소 및 기관을 초청해 ‘R&D 제휴 컨퍼런스’를 열고, 사노피-아벤티스 그룹의 R&D 파트너십 전략과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기업을 발굴하는 GAP(Global Alliance Project) 프로젝트를 설명하는 자리를 갖는다.

이번 사노피-아벤티스의 한국 내 연구개발 투자 및 R&D 협력 프로젝트 추진은 경기 침체 및 기업 활동 위축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바이오 제약산업이 경제 성장을 하는데 있어서 견인차 역할을 하는데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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