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이정재의 그때 그 시절…‘비트’·‘태양은 없다’ 3월 재개봉

입력 2024-02-1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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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싸이더스)
▲(사진제공=싸이더스)
영화 ‘비트’와 ‘태양은 없다’가 재개봉한다.

싸이더스는 16일 김성수 감독의 ‘비트’와 ‘태양은 없다’의 개봉 일정과 2024년 버전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비트’와 ‘태양은 없다’는 불안한 삶을 지나는 젊은이들의 사랑과 우정을 담은 1990년대 대표 청춘 영화로 각각 다음 달 6일과 13일 CGV에서 재개봉한다.

‘비트’의 포스터는 지금까지도 예능과 유튜브 등을 통해 무수히 회자되고 있는 정우성의 오토바이 명장면을 담았다.

‘태양은 없다’ 포스터는 당대 최고의 청춘 아이콘이었던 정우성과 이정재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작품은 이정재가 연출한 ‘헌트’(2022)가 개봉하기까지 ‘태양은 없다’가 유일했다.

두 영화는 세기말 방황하는 청춘들의 꿈과 우정을 담아낸 영화로 손꼽힌다. ‘비트’는 우울하고 반항적인 10대 청춘들의 초상을, ‘태양은 없다’는 인생 밑바닥에서 끊임없이 내일을 꿈꾸는 20대 청춘들의 무모한 패기를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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