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멤버' 설영우 입 열었다…"할 수 있는 말이 없다"

입력 2024-02-1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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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영우, 이강인 (연합뉴스)
▲설영우, 이강인 (연합뉴스)

아시안컵 축구 대표팀 불화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일명 '탁구 멤버'로 알려진 축구선수 설영우(울산 HD)가 해당 논란에 입을 열었다.

울산 HD는 15일 울산 문수축구장에서 열린 2023-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 리그 16강 1차전에서 일본의 반포레 고후에 3-0 승기를 거뒀다. 이날 선발 출격한 설영우는 후반 쐐기골을 터트리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다.

경기 후 믹스트존에 선 설영우는 최근 대표팀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그는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이 어떤 게 있을지 잘 모르겠고, 할 수 있는 말이 없는 것 같다"라고 말을 아꼈다.

앞서 영국 더선은 14일(한국시각) 손흥민과 이강인 사이에 다툼이 있었고, 이 과정에서 손흥민은 손가락 탈구 부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해당 다툼에는 어린 선수들을 중심으로 한 '탁구 게임'이 문제가 됐고, 해당 멤버로는 이강인, 설영우, 정우영 등이 거론됐다. 대한축구협회는 해당 보도 사실이 알려지자마자 곧바로 관련 내용을 인정했다.

설영우와 같은 팀 멤버이자 아시안컵 출전 선수였던 김영권과 조현우도 같은 질문을 받았다. 김영권은 "제가 할 수 있는 말은 솔직히 없을 것 같다. 지금은 뭐, 워낙 말들이 너무 많다"라고 자리를 피했고, 조현우 또한 "자세하게 나도 그 상황을 보진 못했다. 축구협회에서 말하는 게 맞지 않을까. 그 상황을 자세히 못 봤다"라고 했다.

경기 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해당 논란에 대해 홍명보 감독은 "아직 (연루된 것인지) 확인이 안 돼 있어 드릴 말씀이 없지만, 이제 국가대표 선수니까 예전보다 높은 도덕성, 생각들을 가지고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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