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야, 뛰어올라라!"

입력 2009-06-08 10: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교보생명, '광화문 글판' 여름편 선보여

"물고기야 뛰어올라라, 최초의 감동을 나는 붙잡겠다"

교보생명은 서울 광화문 본사 사옥 전면에 광화문 글판 '여름편'을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광화문 글판' 여름편 문안은 조정권 시인의 '약리도(躍鯉圖)'에서 따왔다.

'약리도(躍鯉圖)'는 거친 폭포를 힘차게 뛰어오르는 잉어를 그린 그림으로, 잉어가 용문이라는 폭포를 뛰어넘으면 용이 된다는 전설로 인해(등용문, 登龍門) 예로부터 어려운 관문을 통과하고 입신출세를 기원하는 그림으로 알려졌다.

지난 봄편 '얼굴 좀 펴게나 올빼미여, 이건 봄비가 아닌가'라는 메세지는 희망과 웃음을 잃지 말고 경제 위기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표현했다면, 이번 여름편은 지속되고 있는 경제 위기를 발판 삼아 한 단계 도약하자는 메시지를 보다 강렬하게 표현했다.

특히 이번 광화문 글판 디자인은 폭포를 연상시키는 시원한 배경에 힘찬 필체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경제 위기와 때 이른 더위로 힘들어하는 시민들에게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어주고자 도전과 희망을 전하는 문구를 골랐다"며 문안 선정 배경을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월 17조 던진 개미·12조 받은 외인·기관…'수급 대역전'이 빚은 코스피 '사상 최고치 경신'
  • 승객 1명 태울때마다 781원 손실…적자 늪에 빠진 '시민의 발' [지하철 20조 적자, 누가 키웠나 ①]
  • 토레스·레이·싼타페 등 53만2144대 리콜…계기판·시동·안전벨트 결함
  • 돔구장·컨벤션·호텔이 한 자리에… 잠실운동장 일대 대변신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⑭]
  • 이란 "미국 휴전연장 발표 인정 못해⋯국익 따라 행동할 것"
  • ETF 덩치 커졌지만…괴리율 경고등 ‘확산’
  • '초과이익 늪' 빠진 삼성·SK⋯'노조 전유물' 넘어 '사회환원’ 필요성 대두 [노조의 위험한 특권下]
  • 출근길 추위 다소 누그러져...황사는 '여전'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4.22 10:4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900,000
    • +0.28%
    • 이더리움
    • 3,432,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663,000
    • +0.84%
    • 리플
    • 2,115
    • -0.05%
    • 솔라나
    • 127,700
    • +0.79%
    • 에이다
    • 369
    • +0%
    • 트론
    • 495
    • +1.85%
    • 스텔라루멘
    • 264
    • +1.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70
    • +0.13%
    • 체인링크
    • 13,910
    • +0.72%
    • 샌드박스
    • 115
    • -3.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