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 인수심사 원스톱으로…'AI비서' 특허 획득

입력 2024-02-14 10: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DB손해보험)
(사진제공=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이 장기보험 설계 및 인수심사 업무와 관련해 빅데이터 기반의 고객 맞춤형 설계와 사전 인수심사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인공지능(AI)비서 시스템’을 개발해 특허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AI를 통해 고객별 보장분석, 맞춤설계, 사전심사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어 영업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AI비서는 정보이용에 동의한 고객에 대해 설계사나 지점장이 신청하면 자동으로 설계번호를 생성, AI가 기존 가입내용을 보장 분석해 가입 설계내용을 정하는 시스템이다. 사고정보 등을 확보해 인수심사를 미리 수행하며 그 결과를 제공한다. 특히, 가입설계부터 인수심사까지 전체 영역을 지원해 현장 업무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업계 유일의 시스템이다.

지난해 6월 최초 도입 이후 월 6000명의 설계사가 10만 명 이상의 고객을 대상으로 3억 원의 계약을 체결할 정도로 시스템 활용도가 높다. AI비서가 추천하는 맞춤 플랜 및 사전 인수심사의 결과는 데이터 학습을 통해 더욱 정교화되고 있어 향후 더 많은 채널에서 보험가입 서비스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DB손보는 2020년 질병자동심사 시스템을 도입한 이후, 빅데이터 기반 보장분석과 AI기반 사전 인수심사 절차를 접목했다. 작년에는 고객별로 보장분석, 맞춤형 설계 및 인수심사 등 보험 가입을 위한 계약 체결 프로세스 전반을 자동화는 등 업무 생산성과 보험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DB손보 관계자는 “AI비서는 단순 반복 업무를 개선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유용한 도구로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맞춤 플랜 제공과 시장 흐름에 맞는 마케팅 방식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초유의 '연속 인상'⋯고물가·부채·집값에 제동 걸었다 [8월 금통위]
  • 서식스 공작 해리 왕자의 귀환, 복잡한 시선들 [해시태그]
  • "억지 바이럴 아냐?"⋯'비다즐링' 유행, 누가 탑승했나 [솔드아웃]
  • 차량 교체 고민하게 하는 유류비…"20% 이상 오르면 바꾼다" [데이터클립]
  • 코스피, 금리 인상에 상승폭 축소…1.5% 상승 6900선 마감
  • 남동발전 네팔 수력발전 파견 직원 3명 연락 두절⋯"인명 구조 총력"
  • 용산공원 대안 떠오른 탄천물재생센터⋯주택 공급까지 ‘산 넘어 산’
  • 대한항공ㆍ아시아나 합병 넉 달 앞인데⋯마일리지 통합안 200일째 ‘대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8.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895,000
    • +0.98%
    • 이더리움
    • 3,461,000
    • +1.53%
    • 비트코인 캐시
    • 374,200
    • +1.41%
    • 리플
    • 1,978
    • +2.59%
    • 솔라나
    • 144,900
    • +8.05%
    • 에이다
    • 293
    • +1.03%
    • 트론
    • 469
    • +0.43%
    • 스텔라루멘
    • 257
    • +1.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20
    • +1.83%
    • 체인링크
    • 16,320
    • +3.55%
    • 샌드박스
    • 48.64
    • -0.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