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카, “‘카니발’ 신차 갈아타기 인기에 2020년식 중고 카니발 인기↑”

입력 2024-02-07 08: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케이카)
(사진제공=케이카)

최근 출시된 2023년식 기아 더 뉴 카니발(4세대) 인기에 갈아타려는 수요가 늘면서 직전 모델인 2020년식 중고 카니발(4세대) 인기가 뜨겁다. 이 같은 트렌드가 중고 카니발 시세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케이카(K Car)는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유통되는 기아 카니발 모델의 평균 시세를 분석한 결과, 기아 카니발의 구형(2010~2018년식) 모델 시세가 최대 3.9% 하락했지만 4세대 신형 모델(2020~2023년식)은 1.3% 소폭 하락하며 약보합세를 보였다고 7일 밝혔다.

세부 모델별로 보면 2010년 출시된 카니발R과 2014년 출시된 올 뉴 카니발은 각각 전월 대비 2.5%, 2.6% 하락, 2018년 출시된 더 뉴 카니발은 3.9% 내려갔다. 반면 2020년 출시해 출시 첫날 최대 사전계약 대수를 기록하기도 했던 카니발 4세대는 1.3% 하락에 그쳤다. 시세가 우하향하는 중고차 특성상 일반적인 환경의 경우 매월 하락률은 약 1% 내외다.

예를 들어 올 뉴 카니발(2014년식) 이전 모델을 구매한 소비자는 카니발 4세대(2020년식)나 더 뉴 카니발 4세대(2023년식)를 고려하는 비중이 높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더 뉴 카니발(2018년식) 선호도가 떨어지며 시세 하락폭이 가장 큰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올 뉴 카니발과 더 뉴 카니발은 외관이 거의 동일해 해당 모델 간 교체 수요는 더욱 낮다.

케이카 PM팀 이민구 수석 애널리스트 겸 경기과학기술대학교 미래모빌리티설계과 겸임교수는 “최근 출시된 더 뉴 카니발 하이브리드 모델의 인기 영향으로 구형 카니발(2010~2018년식)을 보유한 소비자들이 고사양인 4세대 카니발(2020년~2023년식)로 교체하는 수요가 늘고 있다”며 “이로 인해 구형 카니발이 중고차 시장에 쌓이면서 시세가 하락하는 추세”라고 분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초유의 '연속 인상'⋯고물가·부채·집값에 제동 걸었다 [8월 금통위]
  • 서식스 공작 해리 왕자의 귀환, 복잡한 시선들 [해시태그]
  • "억지 바이럴 아냐?"⋯'비다즐링' 유행, 누가 탑승했나 [솔드아웃]
  • 차량 교체 고민하게 하는 유류비…"20% 이상 오르면 바꾼다" [데이터클립]
  • 코스피, 금리 인상에 상승폭 축소…1.5% 상승 6900선 마감
  • 남동발전 네팔 수력발전 파견 직원 3명 연락 두절⋯"인명 구조 총력"
  • 용산공원 대안 떠오른 탄천물재생센터⋯주택 공급까지 ‘산 넘어 산’
  • 대한항공ㆍ아시아나 합병 넉 달 앞인데⋯마일리지 통합안 200일째 ‘대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8.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784,000
    • +1.45%
    • 이더리움
    • 3,510,000
    • +2.96%
    • 비트코인 캐시
    • 373,300
    • +1.58%
    • 리플
    • 1,989
    • +1.12%
    • 솔라나
    • 144,700
    • +8.07%
    • 에이다
    • 298
    • +2.41%
    • 트론
    • 466
    • -0.64%
    • 스텔라루멘
    • 260
    • +1.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30
    • +3.81%
    • 체인링크
    • 16,410
    • +4.59%
    • 샌드박스
    • 48.47
    • -0.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