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부동산시황] 매매ㆍ전세 재료지역만 국지적 상승

입력 2009-06-0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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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도-매수자간 거래희망가격이 벌어지며 서울수도권 전반적으로 문의에 비해 실질 거래량이 많지 않은 가운데 국지적인 수요 증가와 거래가 시장을 움직이고 있다.

특히 지하철 9호선 개통 호재와 이주수요가 움직인 강서구와 양천 목동 일대의 소폭 오름세가 이어졌다.

5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아파트 매매시장은 ▲서울(0.04%) ▲신도시(0.02%) ▲수도권(0.03%)이 지난 주와 큰 차이 없이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일부 상승재료를 가진 곳들이 국지적인 오름세를 보이기는 했지만 전반적으로는 매도-매수 관망세가 지속되고 있다.

서울은 강남권 상승세가 다소 둔화된 가운데 지하철 9호선 개통 호재로 양천과 강서 일대가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역별로 양천구(0.18%), 강서구(0.09%), 송파구(0.09%), 성동구(0.06%), 종로구(0.06%), 노원구(0.05%), 도봉구(0.01%) 등 순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관악구(-0.03%), 성북구(-0.01%) 등은 싼 매물만 거래만 될뿐 하락했다. 특히 관악은 신림동 관악산휴먼시아 79㎡가 1500만원 정도 내렸다.

신도시 거래시장도 조용한 편이다. 분당(0.04%), 평촌(0.02%), 일산(0.01%) 순으로 미미한 변동률을 보인 반면 중동(-0.03%)은 저가매물 위주로만 거래가 이뤄질뿐 소폭 하락했다.

수도권의 경우 서남부권 개발 기대감으로 오름세를 보였던 시흥, 광명 등지 상승폭은 다소 둔화됐지만 화성, 용인 등은 오름세를 보였다. 동두천(0.24%), 화성(0.22%), 용인(0.15%), 부천(0.06%), 시흥(0.05%), 광명(0.02%), 수원(0.02%) 순으로 올랐다.

이번주 전세시장은 기업 이전이나 개발 이주에 따른 국지적인 수요 증가 지역만 오름세를 이어갔다. 강남, 송파 등 강남권도 비교적 꾸준하게 전세수요가 형성돼 있는 편이다. 금주 ▲서울(0.09%) ▲수도권(0.05%) ▲신도시(0.02%) 순의 주간상승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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