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등락 거듭...강보합세로 마감

입력 2009-06-05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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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 증시가 뚜렷한 매수 주체 없이 등락을 거듭하다가 강보합세로 마감됐다.

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의 FTSE100 지수는 전일대비 3.52포인트(0.08%) 오른 4386.94로 거래를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권 거래소의 DAX 지수도 전날보다 10.27포인트(0.20%) 상승한 5064.80으로 거래를 마쳤으며 프랑스 파리증권거래소의 CAC40지수 역시 전일보다 2.38포인트(0.07%) 오른 3312.03으로 각각 장을 마쳤다.

이날 유럽 주요 증시는 전날의 상승세에 이어 소폭 상승세로 출발했다. 이후 뚜렷한 방향성 없이 등락을 거듭하던 지수는 뉴욕 증시의 상승 소식으로 장 막판 강보합권으로 마쳤다.

이날 유럽중앙은행(ECB)과 영국중앙은행(BOE)이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이미 시장에서 예상한 터라 별 다른 영향이 없었다.

영국 증시에서는 바클레이즈는 2.41%, HSBC홀딩스 0.33% 등 금융주들이 지수를 견인했지만 종목별로 등락은 엇갈렸다.자동차, 제약 등 다른 업종에서도 뚜렷한 주도주가 부각되지 않았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금리 동결이 이미 시장에서 예견됐던 터라 영향력은 미미했다”며 “방향성 없는 전반적으로 방향 탐색을 위한 하루 였다”고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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