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삼성전자ㆍ이통3사에 갤럭시S24 공시 지원금 확대 재차 촉구

입력 2024-01-3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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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삼성 강남에서 방문객들이 삼성전자의 신제품 갤럭시S24 시리즈를 살펴보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서울 서초구 삼성 강남에서 방문객들이 삼성전자의 신제품 갤럭시S24 시리즈를 살펴보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방송통신위원회가 삼성전자의 신형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4 시리즈에 대한 공시지원금 확대를 제조사와 이동통신 3사에 재차 촉구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방통위는 30일 삼성전자, 이날에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3사 부사장단을 만나 갤럭시 S24 시리즈 공시지원금 확대 방안을 모색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현재 이통 3사가 확정한 갤럭시S24 공시지원금은 요금제에 따라 최소 5만 원에서 최대 24만 원 수준이다.

방통위는 초기 예약 조건을 바꾸기는 어렵지만 추후에라도 공시지원금이 변경될 수 있도록 최대한 제조사와 이통3사를 설득하겠다는 입장이다.

방통위는 또 정부의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 전면 폐지 방침에 대한 업계의 의견을 수렴한 것으로 알려졌다. 단통법 폐지를 통해 마케팅 경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부도 최대한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강조한 것으로도 전해졌다.

앞서 김홍일 방통위원장은 전날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여당 간사인 박성중 의원을 만나 단통법 폐지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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