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서울마린, 해양레저장비산업 육성 소식에 '급등'

입력 2009-06-0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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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레저장비 제조업을 국가 전략산업으로 육성하는 방안이 확정됐다는 소식에 관련株들이 강세다.

3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서울마린은 전일대비 12.27%, 1700원 오른 1만5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마린은 선박용 엔진 매출 부문에서 업계 1위다.

이밖에 삼영이엔씨(+5.00%) 등 요트마리나株 역시 오름폭을 확대하고 있다.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은 이날 열린 '경기국제보트쇼, 세계요트대회' 개막식에서 "해양레저산업은 미래형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중요한 신성장동력"이라며 "세계 최고의 조선기술과 자동차 엔진․IT기술 등 연관산업의 우수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해양레저산업이 글로벌 플레이어로 도약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한다"고 강조했다.

지경부는 해양레저 장비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개발대상 전략품목과 핵심기술을 선정한 뒤 산ㆍ학ㆍ연 공동 연구ㆍ개발(R&D)을 지원해 2012년까지 핵심기술을 선진국의 90% 수준으로 올릴 계획이다.

특히 선진국에 뒤지지 않는 자동차 및 정보기술(IT) 분야의 노하우를 핵심 부품 개발과 디자인에 접목시킬 예정이다.

또 해양레저장비 산업의 집적화를 유도하기 위한 생산단지(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설계 및 선체형틀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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