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철강, 조선용 형강 생산업체 화인스틸 흡수합병

입력 2009-06-03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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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철강이 조선용 형강 생산업체인 화인스틸을 흡수합병 한다.

이번에 동일철강이 합병하는 화인스틸은 지난해 매출액 943억, 영업이익 256억원을 기록한 조선용 형강인 인버티드앵글 전문 생산업체이다.

최대주주는 동일철강 장인화 대표이사이며 주요주주로 국민연금펀드와 신한은행으로 각각 16.5%, 13.5%를 보유하고 있다.

화인스틸은 2006년 매출액 311억, 영업이익 15억 및 2007년 매출액 516억 영업이익 55억으로 매년 높은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화인스틸이 보유하고 있는 인버티드앵글 생산 기술력은 국내에서 화인스틸외 현대제철, 화인베스틸만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일철강은 지난 2일 공시를 통해 흡수합병을 밝히며 기일은 오는 8월 21일로 합병비율은 화인스틸 1주당 동일철강 주식 약 0.3주를 교부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합병 이후 동일철강 주식은 731만4331주로 늘어나게 되며 합병신주 상장예정일은 9월 4일이다.

동일철강 윤종호 이사는“화인스틸 합병으로 동일철강이 주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조선용 형강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됐다”며“합병후 올해 예상 매출액 1200억, 영업이익 150억을 예상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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