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펀드시황]주식형 '줄고' 채권형 '늘고'

입력 2009-06-0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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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형펀드에서는 자금이 유출된 반면 채권형펀드로는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전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전일보다 206억원 줄어든 137조9408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82조9999억원으로 전일보다 217억원 감소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11억원 증가한 54조9409억원으로 집계됐다.

순자산총액을 살피면 국내주식형이 7601억원 증가했고, 해외주식형이 1조868억원 늘어 전체 주식형은 전일보다 1조8469억원 증가한 106조4831억원을 기록했다.

펀드별로는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의 '마이다스블루칩배당증권투자신탁C(주식)'에 5억원이 유입되며 국내 주식형펀드 가운데 설정액이 가장 많이 늘었다.

해외주식형펀드 가운데는 블랙록자산운용의 '블랙록월드광업주증권자투자신탁(주식)(H)Class A'에 27억원 유입되며 설정액 증가 상위펀드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채권형펀드는 전일보다 860억원 증가한 37조9810억원을 기록했으며, 혼합형펀드는 270억원이 늘어난 34조749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날 머니마켓펀드(MMF)의 설정잔액은 전일보다 920억원 감소한 116조580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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