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썬:월드에디션' 일본 진출 1년

입력 2009-06-0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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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은 국내에서 한게임과 공동 서비스하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썬:월드에디션'이 일본 서비스 개시 1년을 맞이 했다고 2일 밝혔다.

썬:월드에디션은 지난해 4월말 일본에서 게임온을 통해 본격 상용화됐고 동시 접속자 1만명을 넘나들며 약 40억원의 추가 매출액을 기록했다.

일본 상용화 전반기 대비 후반기에 44% 이상 증가한 로열티 매출 실적을 올리고 2009년 1분기에도 전 분기 대비 64%이상의 로열티 매출 신장을 보이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 해외 매출 중 일본 매출 비중은 59.4% 이며 전체 해외 매출은 2009년 1분기 웹젠 총 해외 매출의 63.2%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게임온은 지난 4월 썬:월드에디션 일본 상용화 1년을 기념해 'the Birth of Guidance' 등 고객 참여 형 게임 이벤트를 진행해 일본 유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썬:월드에디션은 2006년 말 국내에 첫 선을 보인 후 중국, 대만, 일본 등지로 진출, 상용화 3년 만에 총 누적 매출 400억을 돌파 하며 해외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웹젠 김태훈 사업본부장은 "탁월한 콘솔급 게임성에 적절한 현지화를 더해 일본에서 1년 이상 인기를 유지하는 한국 온라인 게임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며 "아시아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북미뿐 아니라 러시아 등 서구권으로도 진출해 2010년 글로벌 서비스 게임으로 거듭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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