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 2년 만에 수주 ‘1조 클럽’ 입성

입력 2024-01-0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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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일산테크노밸리 조성공사 조감도 (자료제공=대보건설)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조성공사 조감도 (자료제공=대보건설)

대보그룹의 건설 계열사 대보건설이 2021년 이후 2년 만에 수주 1조 원을 돌파했다.

대보건설은 2023년 수주 실적을 집계한 결과 1조1170억 원 규모의 사업을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먼저 토목 부문에서는 울산지사 원유 배관 교체공사, 외룡~봉화 천연가스 공급시설 제1공구 건설공사, 행정 중심복합도시 5-2생활권 조성공사 등을 수주했다. 특히 지난달에는 올해 종합심사낙찰제 공사 중 마지막 대어로 꼽힌 인덕원~동탄선 복선전철 노반 신설 공사 중, 총 공사비 2025억 원 규모의 6공구를 수주하며 2년 만에 수주 1조 원을 달성했다.

건축 부문에서는 광주 종합운동장(주 경기장) 건립공사를 수주했다.

시공책임형 CM(CMR) 입찰 방식으로는 평택 고덕 A4 블록 민간참여 공동주택사업,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조성공사를 따냈다.

이밖에 그린 스마트스쿨 낙동초 외 1교(금양중) 임대형 민간투자사업, 한국해양대학교 시설개선 임대형 민자사업(BTL) 등 교육 관련 민자사업에서도 실적을 추가했다.

민간 부문에서는 부산 동매역 지식산업센터와 함께 부천 원종동 우성 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다수의 정비사업을 수주했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꾸준히 역량을 축적해 온 공공부문의 강점을 살려 2년 만에 다시 1조 원을 돌파했다”며 “올해도 공공부문에 역량을 집중하고 민간과 공공아파트 6만5000여 가구의 실적을 바탕으로 사업성이 우수한 민간개발사업과 도시정비사업을 선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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