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남 피소' 강경준, 소속사 측 "오늘 소장 확인…오해 소지 있어, 순차 대응"

입력 2024-01-03 18: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우 강경준 (뉴시스)
▲배우 강경준 (뉴시스)

배우 강경준이 상간남 의혹에 휘말린 가운데 소속사 측이 순차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3일 강경준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는 “배우가 오늘 소장을 받은 것까지 확인했다”라며 “내용을 보니 서로 오해의 소지가 있다. 순차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동아일보는 강경준은 지난해 12월 상간남으로 지목돼 5000만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에 휘말렸다고 보도했다.

고소인은 강경준이 A씨가 유부녀라는 알고도 부정행위를 저질렀다며 증빙할 증거도 제출한 상태다. 강경준과 A씨는 같은 부동산 중개업체 S사에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강경준 측은 “아직 소장을 받지 못했다. 오해가 있는 것 같다”라고 밝혔으나, 소속사 측에 따르면 오늘 소장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강경준은 2004년 MBC 시트콤 ‘논스톱’으로 데뷔해 연기 활동을 시작, 2018년 배우 장신영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당시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을 통해 결혼 일상을 공개했고 이후에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아들과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에는 KBS 연예대상에도 함께 출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번엔 독일행…글로벌 경영 박차
  • ‘이재명 입’에 달렸다...성공보다 실패 많았던 영수회담
  •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대상 ‘만 19~39세’로 확대
  • "고구마에도 선이 있다"…'눈물의 여왕' 시청자들 분노 폭발
  • 투자자들, 전 세계 중앙은행 금리 인하 연기에 베팅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207,000
    • +0.31%
    • 이더리움
    • 4,751,000
    • +2.17%
    • 비트코인 캐시
    • 689,000
    • +1.03%
    • 리플
    • 744
    • -0.53%
    • 솔라나
    • 204,300
    • +0.64%
    • 에이다
    • 672
    • +0.6%
    • 이오스
    • 1,168
    • -1.1%
    • 트론
    • 172
    • +0%
    • 스텔라루멘
    • 163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350
    • -0.05%
    • 체인링크
    • 20,140
    • -0.64%
    • 샌드박스
    • 660
    • +1.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