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현 현대제철 사장 “변화의 시대에 부합하는 새 활로 개척해야” [신년사]

입력 2024-01-03 13: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강현 현대제철 사장. (사진제공=현대제철)
▲서강현 현대제철 사장. (사진제공=현대제철)

서강현 현대제철 사장이 3일 새해 신년사를 통해 ‘변화의 시대에 부합하는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자’고 당부했다.

서 사장은 “산업계를 비롯한 글로벌 경제의 저성장 기조는 이제 장기화를 넘어 고착화돼 가고 있다”며 “‘지속성장이 가능한 친환경 철강사’라는 방향성을 견지하고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이루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수익 중심의 안정적 사업기반 확충, 탄소 중립 로드맵 실행 강화, 미래 성장동력 확보 등 세 가지 사업전략을 중점적으로 수행해야 한다”며 “또한 해외시장 공략 거점을 확보하는데도 눈을 돌려야 한다”고 했다.

서 사장은“무엇보다 임직원 여러분께 안전에 대한 가치를 강조하고 싶다”며 “앞서 제시한 방향성과 사업전략을 이정표 삼아 축적된 경험과 경쟁력으로 이를 극복하자”고 밝혔다.


대표이사
서강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19]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184,000
    • -0.94%
    • 이더리움
    • 4,708,000
    • -0.32%
    • 비트코인 캐시
    • 854,500
    • -2.68%
    • 리플
    • 3,105
    • -3.51%
    • 솔라나
    • 206,000
    • -2.92%
    • 에이다
    • 653
    • -1.95%
    • 트론
    • 428
    • +2.88%
    • 스텔라루멘
    • 375
    • -0.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880
    • -1.47%
    • 체인링크
    • 21,270
    • -1.25%
    • 샌드박스
    • 220
    • -3.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