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핵심사업별 성장전략 차질 없이 실행해야” [신년사]

입력 2024-01-0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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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사진제공=포스코홀딩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사진제공=포스코홀딩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2일 새해 신년사를 통해 핵심사업별 성장전략을 차질 없이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유례없이 불투명한 경영환경을 마주하고 있다”며 “공급망 재편과 인구구조 변화 등에 따라 저성장 기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 정세 불안과 같은 지정학적 위기가 계속되면서 세계 경제의 변동성이 심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포스코그룹은 ‘친환경 미래소재 대표기업’으로서 2035 장기 성장 비전을 명확히 하는 한편, 이에 기반한 핵심사업별 성장 로드맵을 이행했다.

최 회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사업ㆍ기술 역량을 확보하고, 핵심사업별 성장전략을 차질 없이 실행하며 성과를 창출해야 한다”며 “철강사업은 저탄소제품 공급 체제를 본격 구축하는 한편, 미래형 포트폴리오 전환 및 글로벌 성장시장 선점으로 탑 티어 철강사의 지위를 한층 공고히 하자”고 말했다.

그는 “고부가 제품 기술개발과 그린스틸의 판매를 확대하고 기존 생산법인들의 사업 경쟁력을 실질적으로 제고함과 동시에 잠재력이 큰 해외시장에 안정적 생산 거점을 갖춤으로써 글로벌 전역에서 유기적 성장을 이뤄 나가겠다”며 “친환경 미래소재 대표기업으로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미래기술연구원을 중심으로 핵심 기술 역량 확보에 집중하고, 핵심 사업들과 연계한 신사업 기획과 벤처투자를 통해 그룹의 미래 성장 동력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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