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D, 대형 LCD패널 2개월 연속 월 ‘1천만대’ 돌파

입력 2009-06-0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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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가 10인치 이상 대형 LCD 패널 생산에서 지난 4월에 이어 5월에도 월 생산 1000만대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를 통해 LG디스플레이는 세계 대형 LCD시장의 25% 이상을 점유하게 됐다.

회사측은 이 같은 성과가 지난 2007년부터 중점을 두고 실시해 오고 있는 맥스캐파(Max. Capacity, 생산성 극대화) 및 민로스(Min. Loss, 손실 최소화) 활동과 LCD 수요에 대한 정확한 예측을 기반으로 한 투자 등에 기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LG디스플레이는 맥스캐파와 민로스 활동을 통해 지난 한 해에만 대규모 투자 없이도 약 26%의 생산량 확대를 가능케 했다는 것이다.

또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하반기 시작된 세계적 경제 불황에도 불구하고 파주 8세대 생산라인(P8)과 구미 6세대 추가라인(P6E)의 투자를 예정대로 진행해 최근 빠르게 늘고 있는 고객사의 주문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공급능력을 확보한 것이 주요했다고 분석했다.

중국 시장의 빠른 성장과 북미 LCD TV시장의 견조한 판매, 16:9 중대형 모니터 수요 신장 등 LCD산업에 대한 예측이 들어 맞았다는 것.

이를 통해 LG디스플레이는 4월 대형 LCD패널 월별 출하량 실적에서 전년 동월 대비 32%이상 늘어난 월 1025만대 판매를 달성해 처음으로 100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가 TV용 및 노트북용 패널 판매량에서의 1위를 포함 대형 LCD 전체 판매량에서 점유율 1위(25.5%)를 차지해 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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