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제인 줄 알았다" 이선균, 빨대 이용해 코로 흡입 사실은 인정

입력 2023-12-27 06: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마약 투약혐의를 받는 배우 이선균이 23일 3차 소환조사를 위해 인천 남동구 인천논현경찰서에 출석하고 있다.  (뉴시스)
▲마약 투약혐의를 받는 배우 이선균이 23일 3차 소환조사를 위해 인천 남동구 인천논현경찰서에 출석하고 있다. (뉴시스)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 배우 이선균(48)이 수면제로 알고 빨대를 이용해 코로 흡입한 일이 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26일 JTBC는 이선균이 최근 경찰 조사에서 "빨대를 이용해 코로 흡입했지만, 수면제로 알았다. 마약인 줄 몰랐다"면서 유흥업소 실장 A 씨의 말을 반박했다고 보도했다.

또 이선균은 유흥업소 실장 A 씨가 진술한 5회의 투약일 가운데 네 차례의 만남은 인정했다. 하지만 수면제를 복용한 것은 이중 한차례밖에 없었다며 마약 할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해왔다.

앞서 A 씨는 "이선균이 빨대를 이용해 케타민 가루를 흡입하는 걸 봤다"며 "케타민 얘기를 꺼냈더니 궁금하다고 했고, 구해줬더니 투약했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선균이 마약인 줄 알고 투약했다는 것이다.

이날 이선균은 억울함을 호소하며 법률대리인을 통해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의뢰한다는 내용의 의견서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 제출했다.

한편, 이선균은 올해 초 A 씨의 서울 자택 등에서 대마초를 비롯해 여러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또 이선균은 유흥업소 실장인 A 씨에게 협박을 당해 3억5000만 원을 건넸다며 그를 공갈, 협박으로 고소했다.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이선균이 24일 오전 인천 남동구 인천 논현경찰서에서 19시간의 경찰조사를 마치고 나서는 모습. (뉴시스)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이선균이 24일 오전 인천 남동구 인천 논현경찰서에서 19시간의 경찰조사를 마치고 나서는 모습. (뉴시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증시, MSCI 선진국지수 편입 불발⋯원화 거래 제약이 발목 [종합]
  • 9000선 이끈 대형주 쏠림, 급락장 뇌관으로⋯초대형주 압축 랠리의 후폭풍
  • 뉴욕증시, 반도체 패닉셀ㆍ매파 연준 경계에 하락…나스닥 2.2%↓[종합]
  • 1953만명 개인정보 털린 티빙⋯역대 4번째 규모에도 예상 과징금은 고작 ‘수십억’
  • “나만 삼전닉스 없어”⋯반도체 쏠림 너머 ‘비반도체 실적주’ 재평가 흐름
  • 저신용 기업 회사채 뇌관터지나… 하반기 10조 차환 '비상' [회사채 고금리 충격]①
  • AI發 전력 수요 폭증에서 기회 찾는다…건설업계, 에너지 영토 확장
  • ADC·RPT 어디서 발현되나…공간전사체가 바꾸는 신약개발
  • 오늘의 상승종목

  • 06.24 10:0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040,000
    • -1.87%
    • 이더리움
    • 2,521,000
    • -3.63%
    • 비트코인 캐시
    • 294,000
    • -0.57%
    • 리플
    • 1,676
    • -1.93%
    • 솔라나
    • 105,500
    • -2.85%
    • 에이다
    • 231
    • -3.75%
    • 트론
    • 496
    • -1.78%
    • 스텔라루멘
    • 297
    • -2.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980
    • -4.82%
    • 체인링크
    • 11,500
    • -3.36%
    • 샌드박스
    • 79.41
    • -3.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