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75만 달러에 산체스 잡았다…2024시즌 외국인 구성 마무리

입력 2023-12-26 14: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리카르도 산체스(사진 제공=한화 이글스)
▲리카르도 산체스(사진 제공=한화 이글스)
한국프로야구(KBO) 한화 이글스가 외국인 왼손 투수 리카르도 산체스(26)와 재계약했다.

한화는 산체스와 계약금 10만 달러·연봉 50만 달러·옵션 15만 달러를 합쳐 총액 75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올 시즌 대체 선수로 한화 유니폼을 입은 산체스는 24경기에 등판해 7승 8패, 평균자책점 3.79를 마크했다.

한화는 외국인 타자 요나단 페라자 영입에 이어 페냐 산체스와 재계약에 성공하며 내년 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다.

앞서 한화는 지난달 19일 페라자와 총 100만 달러(계약금 20만 달러·연봉 60만 달러·옵션 20만 달러)에 사인을 마쳤으며 9일에는 선발투수 펠릭스 페냐(33)와 총 105만 달러(계약금 20만 달러·연봉 65만 달러·옵션 20만 달러)에 계약했다.

외야수인 페라자는 양쪽 타석에 들어설 수 있는 스위치 타자다. 구단은 “왼쪽하고 오른쪽 타격 능력이 크게 다르지 않게 장타도 치고 타율도 나온다. 그런 게 마음에 들었다”고 전했다.

외국 에이스 페냐는 3시즌 연속 한화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에서 뛰게 됐다.

▲9일 한화 이글스가 2022 시즌부터 함께 한 페냐(우측)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한화의 새 외국인 타자 요나단 페라자(좌측)가 페냐와 재계약 현장을 찾아 인사를 건넸다. (사진 제공=한화 이글스)
▲9일 한화 이글스가 2022 시즌부터 함께 한 페냐(우측)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한화의 새 외국인 타자 요나단 페라자(좌측)가 페냐와 재계약 현장을 찾아 인사를 건넸다. (사진 제공=한화 이글스)
지난 시즌 대체 외국인 선수로 한화에 합류한 페냐는 13경기에 선발 등판해 5승 4패 평균자책점 3.72의 성적을 거뒀고 재계약에 성공했다.

2023시즌에서는 32경기에 등판해 177⅓이닝을 소화했고 11승 11패 147탈삼진 평균자책점 3.60으로 활약했다. KBO리그 최다 이닝 6위, 탈삼진 공동 6위, 다승 공동 9위에 올랐다.

시즌 내내 선발 로테이션을 지킨 페냐의 장점은 꾸준함이다. 리그 전체 6위에 해당하는 19차례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기록하며 꾸준한 퍼포먼스를 입증했다.

페냐는 구단을 통해 “비시즌에 잘 준비해서 내년 시즌 건강한 몸 상태로 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역직구 날개’ 펼친 K커머스…정부 ‘직구 정책’에 꺾이나 [지금은 K역직구 골든타임]
  • 기자들 피해 6시간 버티다 나온 김호중 "죄인이 무슨 말이 필요하겠나"
  • '동네북'된 간편결제…규제묶인 카드사 vs 자유로운 빅테크 [카드·캐피털 수난시대 下]
  • 방콕 비상착륙한 싱가포르 여객기 현장모습…"승객 천장으로 솟구쳐" 탑승객 1명 사망
  • 금융당국 가계대출 엇박자 정책 불똥...저금리 ‘대환대출’ 막혔다
  • ‘시세차익 4억’…세종 린 스트라우스 아파트 무순위 청약에 44만 명 운집
  • ‘인기 있는 K팝스타’는 여자가 너무 쉬웠다…BBC가 알린 ‘버닝썬’ 실체 [해시태그]
  • 서울시민이 뽑은 랜드마크 1위는 '한강'…외국인은 '여기'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10:0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375,000
    • -0.93%
    • 이더리움
    • 5,198,000
    • +3.32%
    • 비트코인 캐시
    • 703,000
    • -1.19%
    • 리플
    • 735
    • -0.14%
    • 솔라나
    • 245,000
    • -3.05%
    • 에이다
    • 678
    • -1.17%
    • 이오스
    • 1,189
    • +2.59%
    • 트론
    • 171
    • +0.59%
    • 스텔라루멘
    • 15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350
    • -1.97%
    • 체인링크
    • 23,060
    • -1.45%
    • 샌드박스
    • 640
    • +0.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