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 "계열사 주가조작 수사 기사 명백한 오보"

입력 2009-06-0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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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룹은 1일 국내 한 일간지에서 보도한 '현정은 계열사 주가조작 연루 수사'는 명백한 오보라고 밝혔다.

현대그룹은 이날 기사에 대한 그룹입장 자료를 통해 "기사 중 현정은 회장과 관련해서는 지난 4월 3일 서울중앙지검에서 무혐의 처분을 내렸던 건"이라며 "이번 건은 지난 2007년 9월 현대상선이 금감원에 주가조작 조사를 의뢰해 시작된 건으로 지난해 3월 당시 금감원에서 무혐의 처리했고, 지난 4월 3일 서울중앙지검에서 종결된 사건"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기사에서 언급된 현정은 회장의 친척 현모씨는 친척도 아니고 현대그룹의 임원도 아니다"라며 "'ㄷ'사도 현대그룹과 특수한 관계가 아닌 통상 경쟁입찰을 통해 거래한 회사일 뿐"이라고 말했다.

현대그룹은 이번 언론보도에 대해 반론보도 및 정정보도를 요청하며,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 등 단호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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