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도 테스형 응원가 부른다”···KIA, 소크라테스와 3년 동행

입력 2023-12-1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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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 브리토(출처=KIA 타이거즈 SNS 캡쳐)
▲소크라테스 브리토(출처=KIA 타이거즈 SNS 캡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외국인 타자 소크라테스 브리토(31)와 재계약하며 3년 연속 동행한다.

KIA는 18일 “외국인 타자 소크라테스와 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50만 달러, 옵션 40만 달러 등 총액 120만 달러(약 15억6000만 원)에 재계약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2022년부터 KIA에서 뛴 소크라테스는 KBO리그 통산 269경기에 출전해 타율 0.298 316안타 37홈런 173타점 27도루 174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827의 성적을 냈다.

올해도 소크라테스는 팀의 중심 타선을 이끌면서 건재함을 드러냈다. 지난해 경기수 대비 공격력은 소폭 하락했으나 중심타선을 지키며 팀내 홈런, 타점, 안타, 득점 부문에서 팀 내 최다 기록을 작성, 리그서는 타점 2위를 기록하는 등 전천후서 맹활약했다. 올시즌 기록은 142경기 타율 0.285 156안타 20홈런 96타점 15도루 91득점 OPS 0.807다.

소크라테스는 구단을 통해 “내년에도 KIA와 동행하게 돼 기쁘다”며 “팀 동료들과 내년 시즌을 잘 준비해 타이거즈 팬들에게 꼭 우승을 안겨주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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