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섭의 ‘3살차’ 고모 심혜진…“집에 방이 따로 있다”

입력 2023-12-18 08: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출처=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출처=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출처=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배우 심혜진이 조카 심현섭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17일에 방송된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코미디언 심현섭이 출연한 가운데 청송 심씨 항렬 상 고모인 배우 심혜진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들은 이날 방송에서 개그우먼 심진화, 방송인 심희재와 만났다. 모두 심씨인 네 사람은 청송 심씨 가문으로 모두 친척인 사이였다. 그중 심혜진은 23대, 심현섭은 24대로 항렬상 고모와 조카뻘이었다.

심현섭은 “영화 ‘은행나무 침대’를 보는데 엄마가 너희 고모라고 하더라. 그래서 언젠가 뵙게 될 거라고 했다. 고모를 방송에서 만났을 때 보자마자 고모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심혜진은 “그런 얘길 하면 나이가 나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심진화는 “어렸을 때부터 데뷔하기 전부터 본 적도 없는데 우리 가족이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심현섭은 “심씨는 소헌왕후의 DNA가 있어서 여성들의 미모가 뛰어나다”라며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심혜진은 “나는 원래 팬이었다. 개그 프로그램을 잘 안 봤는데 심현섭을 보면서 정신병자처럼 웃었다”라고 말했다. 심현섭은 “어머니가 빙의 된 느낌이다. 톤이 비슷하다”라고 말했다.

심혜진은 심현섭의 식습관 등을 이야기하며 많은 애정을 쏟고 있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심현섭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후 자신이 운영하는 리조트에 심현섭을 위한 방까지 내줬다.

심혜진은 “쟤는 찌개를 푹 며칠 묵은 걸 좋아한다”라며 “혼자 사니까 챙겨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심현섭은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나도 모르게 가평에 가고 있더라. 친정집에 가는 느낌이다”라며 심혜진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심현섭은 “바빠서 한 주를 건너뛰었는데 너 왜 안 오니 하셨다”라고 말했다. 심혜진은 “네가 바쁘긴 뭐가 바쁘냐고 그랬다. 우리 집에 쟤가 자는 방이 따로 있을 정도”라고 말했다.

심현섭은 “아침에 자고 있으면 ‘밥 먹어’하고 나간다, 누가 이런 걸 챙기나, 엄마의 빈자리를 고모가 채워줬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심혜진은 “나도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셔서 그 마음을 잘 안다”며 “나는 결혼해서 가정을 이뤘지만, 현섭이는 혼자다, 볼 때마다 빨리 장가를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심혜진은 “이것저것 다 잘하는 여자 없다, 나 같은 여자 없다”며 “어떻게 하나, 혼자 살아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쿠팡Inc, 2분기 매출 13.3조...상반기 영업적자 1조1895억 ‘역대 최대’
  • 호르무즈 정상화 기대에 안도 랠리…다우·S&P500 최고치, 유가 80달러 아래로
  • 삼성, 차세대 3D메모리 ‘zHBM’ 공개...“X·Y축 한계 넘어 Z 개척”
  • 월가 6개 금융사, SK하이닉스 매수·비중확대 의견...“저평가 상태”
  • 소비자는 선택지 넓어지고…대한항공은 기내면세 수익 키운다 [합병 막바지, 걸린 족쇄]
  • 스페이스X, 매출 기대 웃돌았지만…AI 자본지출 부담에 주가 ‘급제동’ [종합]
  • 美 오를 땐 찔끔, 내릴 땐 와르르…엇박자 커진 K-반도체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14:1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350,000
    • +0.37%
    • 이더리움
    • 2,660,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300,500
    • -1.25%
    • 리플
    • 1,518
    • -1.11%
    • 솔라나
    • 105,300
    • +0.19%
    • 에이다
    • 271
    • -2.52%
    • 트론
    • 465
    • -0.85%
    • 스텔라루멘
    • 237
    • -2.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170
    • +0.66%
    • 체인링크
    • 11,600
    • -0.68%
    • 샌드박스
    • 59.72
    • -1.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