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담벼락에 '영화공짜' 스프레이 낙서…문화재청 "신속 복구"

입력 2023-12-16 15: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 방향 경복궁 서쪽 담벼락에 붉은색과 푸른색 스프레이로 낙서가 적혀있다. (연합뉴스)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 방향 경복궁 서쪽 담벼락에 붉은색과 푸른색 스프레이로 낙서가 적혀있다. (연합뉴스)

경복궁 담벼락이 스프레이 낙서 범벅으로 훼손돼 경찰이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에 이날 오전 2시 20분께 국립고궁박물관 방향 경복궁 서쪽 담벼락에 스프레이로 낙서가 돼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담벼락에는 붉은색과 푸른색 스프레이로 '영화공짜' 문구와 '○○○티비', '△△' 등 불법 영상 공유 사이트를 뜻하는 것으로 보이는 문구가 큼지막하게 적혔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낙서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문화재보호법 위반과 재물손괴 양쪽 혐의를 모두 고려해 다방면으로 수사를 진행 중이다.

이와 관련해 문화재청은 국립문화재연구원 보존과학센터와 국립고궁박물관의 문화유산 보존처리 전문가들과 함께 훼손 현황을 조사하고 보존처리 약품을 이용해 세척하는 등 훼손된 담장을 최대한 신속하게 복구하기로 했다.

훼손 현장에는 임시 가림막이 설치됐다.

문화재청은 경복궁 담장 보존과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폐쇄회로(CC)TV를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27조 투입·14조 회수⋯이제 건질 돈 5041억뿐
  • 이번 겨울 휴가는 '동남아'로?…12월 여행 예약 급증 [데이터클립]
  • 2026 KBO 포스트시즌 들어가기
  • 중앙행정기관 1만명 세종행…3.1조원 청사 건립·법 개정 등 과제 산적
  • 새마을금고, 400여명 개인정보 유출⋯“피해 전액 보상”
  • ‘반도체 쇼크’ 코스피 5.5% 급락…6000선 턱걸이
  • ‘안전펜스’ 갇혔던 로봇 현장 밖으로…韓 제조업 AI 대전환 ‘신호탄’
  • "전세 불안 무서워 재건축 늦추면 3~5년 뒤 집값 더 뛴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0.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432,000
    • +0.6%
    • 이더리움
    • 3,386,000
    • -0.53%
    • 비트코인 캐시
    • 368,400
    • -0.49%
    • 리플
    • 1,851
    • +0.6%
    • 솔라나
    • 145,600
    • -0.21%
    • 에이다
    • 319
    • -2.45%
    • 트론
    • 443
    • -1.12%
    • 스텔라루멘
    • 260
    • -1.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200
    • +0%
    • 체인링크
    • 17,460
    • +0.11%
    • 샌드박스
    • 81.12
    • -3.64%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Spiko Series B $90M
    • 2 Ripple $500M
    • 3 World OTC $52.5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Papertrade DeFi 인기지수 341
    • 2 Catalyst AI Agent 인기지수 327
    • 3 Gitcoin 인기지수 318
    • 4 Bitway Infra 인기지수 313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56
    • Allora 유통량 89% D-28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4
    • Capricorn 유통량 53% D-9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