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장&프리보드] IPO株 주춤...어보브반도체 8000원

입력 2009-05-2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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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72P 오른 1395.89으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차이나그레이트(900040)는 3%대 상승에 머물렀다.

최근 신규상장株들의 약세가 이어지며 공모株들도 주줌한 모습을 보였다. 1720대 1의 청약경쟁율을 기록한 어보브반도체는 이날 0.62% 내리며 8000원으로 마감했다.

내주 상장을 앞두고 있는 조이맥스(-1.42%)는 사흘째 약세가 이어지며 10만4500원으로 내렸다. 수요예측 후 1만4500원으로 공모가를 발표한 동아지질(2만6250원)은 5.23% 하락했다. 내달 공모예정주인 대우캐피탈(-0.67%)은 1만4800원, 한미파슨스건축사사무소(+1.43%)는 1만7750원으로 등락이 엇갈렸다.

한편 코스닥 상장 예심을 통과한 게임빌은 2.70% 오른 1만9000원을 기록했다. 승인株인 포스코건설(+0.29%)도 소폭 반등했다. 피부나 뼈이식 제품을 만드는 의료용품 업체인 한스바이오메드(6600원)는 코스닥 예심 청구 소식이 전해지며 7.32% 올랐다.

장외주요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장외 생보사株에서는 동양생명(1만7500원)이 홀로 1.74% 올랐다. 금호생명(-1.96%)은 급등이후 이틀연속 조정을 받아 7500원으로 마감했다. 미래에셋생명(1만2400원)도 1.59% 추가하락했으며, 삼성생명은 46만원대에서 횡보했다.

IT관련株 역시 관망세가 우세했다. 삼성SDS 6만2000원, 서울통신기술 3만7000원, 엘지씨엔에스 2만8250원으로 가격변동없이 장을 마쳤다. KT계열 전화서비스업자인 한국인포데이타(4700원)와 한국인포서비스(6900원)는 각각 1.08%, 0.73%의 상승율을 보였다.

범현대그룹株에서는 위아(2만4000원)와 현대캐피탈(2만1750원)이 각각 2.13%, 3.57% 올랐다. 이밖에 솔로몬투자증권(+5.88%), 대우정보시스템(+4.76%), 한국증권금융(+4.55%), 티유미디어(+3.45%), 팍스넷(+2.99%)등이 오름세를 보였다.

29일 프리보드 시장은 4거래일만에 상승 마감했다. 거래량, 거래대금 모두 전일에 비해 줄었다. 이날 프리보드지수는 전일대비 1.03%, 112.82P 상승한 1만1018.41, 프리보드벤처지수는 2.57%, 568.20P 오른 2만2686.90으로 종료됐다.

거래형성은 22종목, 거래형성률은 33.33%였다. 상승과 하락 종목은 각각 11개와 8개, 3개 종목은 보합세였다. 거래량은 5만7231주, 거래대금은 2608만5430원이다. 훈넷(+50%) 등 4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한 반면 디지털퓨전(-35%), 파워펄스(-29.89%)은 하한가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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