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29일 제10기 주주총회를 열고 장병구 전(前) 수협중앙회 신용사업 대표를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으로 선임했다.
이와 함께 이번 주총에서 재무재표 승인,정관 일부 변경,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승인했다. 현금배당은 보통주 250원으로 결정했고 정관 변경의 건은 자본시장법 시행에 따른 내용 일부가 변경됐다.
미래에셋증권 최현만 부회장은 VIP 영업과 온라인을 활용한 e-비즈니스 사업을 활성화하고 리스크 관리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특히 올 한해는 퇴직연금을 포함한 연금사업을 전사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