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김종필 장남’ 김진 이사장 별세…홀로 지내다 자택서 숨진채 발견

입력 2023-12-11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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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24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빈소에서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는 김진 운정장학회 이사장 (뉴시스)
▲2018년 6월 24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빈소에서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는 김진 운정장학회 이사장 (뉴시스)
고(故) 김종필 전 국무총리 장남 김진 운정장학회 이사장이 별세했다. 향년 62세.

11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김 이사장은 최근까지 국내에서 홀로 지내다가 4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빈소는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2일이다. 장지는 경기 성남시 성남영생원이다.

김 이사장은 1991년 김 전 총리가 미래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한 운정장학회의 이사장직을 2011년부터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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