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신인’ 베이비몬스터, 뮤비 조회수·아이튠즈 순위 모두 기록 행진

입력 2023-11-27 15: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의 새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괴물 신인’ 면모를 입증했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7일 베이비몬스터의 ‘배러 업(BATTER UP)’ 뮤직비디오는 공개 반나절 만에 1200만 조회수를 넘어서며, 단숨에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꿰찼다.

이어 총 14개국 아이튠즈 송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월드와이드 송 차트 최상위권에 안착했다. 특히 이 곡은 올해 발매된 데뷔곡 중 최초로 미국 아이튠즈 톱 50에 진입, 세계 최대 팝 시장 내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성과를 거뒀다. 또 영국 차트 진입에도 성공하는 등 주류 팝 시장에서도 강세를 보여 주목된다. 베이비몬스터의 신곡은 중국 최대 음원 사이트인 QQ뮤직 MV 차트서도 1위로 직행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루카·파리타·아사·라미·로라·치키타)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7년 만에 발표하는 신인 걸그룹이다. 현재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344만 명·누적 조회수 5억 뷰를 넘어섰다.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뺑소니까지 추가된 김호중 '논란 목록'…팬들은 과잉보호 [해시태그]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단독 대우건설, 캄보디아 물류 1위 기업과 부동산 개발사업 MOU 맺는다
  • 하이브 "민희진, 투자자 만난 적 없는 것처럼 국민 속여…'어도어 측' 표현 쓰지 말길"
  • 어린이ㆍ전기생활용품 등 80개 품목, KC 인증 없으면 해외직구 금지
  • 단독 위기의 태광그룹, 강정석 변호사 등 검찰‧경찰 출신 줄 영입
  • 막말·갑질보다 더 싫은 최악의 사수는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822,000
    • +2.37%
    • 이더리움
    • 4,141,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628,500
    • +0.48%
    • 리플
    • 717
    • +0.84%
    • 솔라나
    • 224,900
    • +7.45%
    • 에이다
    • 629
    • +1.45%
    • 이오스
    • 1,112
    • +1.37%
    • 트론
    • 175
    • -1.13%
    • 스텔라루멘
    • 148
    • +1.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200
    • +0.93%
    • 체인링크
    • 19,190
    • +1.05%
    • 샌드박스
    • 602
    • +2.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