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투자증권 “효성중공업과 손배소 완전 종결”

입력 2023-11-17 13: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다올투자증권)
(사진= 다올투자증권)

다올투자증권은 대법원 판결을 통해 효성중공업이 제기한 루마니아 태양광 발전사업과 관련한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완전히 벗어났다고 17일 밝혔다.

효성중공업은 2018년 3월 루마니아 태양광 발전소 사업에서 발생한 손해에 대해 자금조달 업무를 맡은 NH투자증권, 교보증권, 다올투자증권 등 3개 증권사를 대상으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농협증권(현 NH투자증권)이 사업구조를 설계하고 진행했지만, 담당 직원들이 교보증권과 다올투자증권으로 차례로 이직하면서 3개 증권사가 함께 소송 대상이 됐다.

1심 판결에서는 다올투자증권의 배상책임이 일부 인정됐으나, 지난해 7월 열린 항소심에서는 다올투자증권의 배상책임을 인정하지 않았다. 피고 중 NH투자증권에만 배상책임을 일부 인정했다

대법원 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원심판결 중 NH투자증권의 패소 부분을 파기하고, 이 부분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에 환송하며, 원고(효성중공업)의 상고를 모두 기각한다”고 판결했다.

이어 “NH투자증권의 배상책임을 인정한 원심판결을 파기하는 이상 상고이유 및 동일한 지위에 있는 교보증권과 다올투자증권에 대한 상고도 판단할 필요 없이 받아들일 수 없다”며 증권사에 손해배상 책임이 없음을 명확히 밝혔다. 교보증권과 다올투자증권의 상고 비용도 원고가 부담하도록 했다.

다올투자증권 관계자는 “소송이 완전히 종결됨에 따라 다올투자증권은 장기간의 소송 부담을 털어냈다”며 “회사 이미지 개선은 물론 명예회복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대표이사
이병철, 황준호 (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3.12] 감사보고서제출
[2026.03.12] 사업보고서 (2025.12)

대표이사
우태희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3.11]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6.03.11] 감사보고서제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분기 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하회'…반도체만 선방
  • "하루만 4개월 치 팔았다"…G마켓 'JBP 마법' 뭐길래
  • 다음 주 국내 증시 전망은⋯“엔비디아·연준 그리고 주주총회가 이끈다”
  • 호구 된 한국인, 호구 자처한 한국 관광객
  • 산업용 전기요금 낮엔 내리고 저녁엔 올린다…최고요금 15.4원 인하 [종합]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트럼프 “금리 즉시 인하” 압박에도...시장은 ‘연내 어렵다’ 베팅 확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018,000
    • +0.69%
    • 이더리움
    • 3,092,000
    • +0.49%
    • 비트코인 캐시
    • 690,500
    • +1.92%
    • 리플
    • 2,076
    • +0.97%
    • 솔라나
    • 130,000
    • +0.39%
    • 에이다
    • 388
    • -0.77%
    • 트론
    • 440
    • +2.09%
    • 스텔라루멘
    • 246
    • +1.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90
    • +9.17%
    • 체인링크
    • 13,530
    • +1.35%
    • 샌드박스
    • 122
    • -0.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