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 치르는 스타는…케플러 강예서·로켓펀치 다현 등 고사장으로

입력 2023-11-16 09: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케플러 강예서(왼), 로켓펀치 다현. 연합뉴스
▲케플러 강예서(왼), 로켓펀치 다현. 연합뉴스
2024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할 2005년생 스타는 누가 있을까.

가요계에서는 걸그룹 케플러의 강예서, 트리플에스의 공유빈·이지우, 위클리의 조아, 로켓펀치의 다현 등이 올해 수능을 치른다. 멤버 전원이 2005년생인 7인조 걸그룹 첫사랑에서는 수아만 이번 수능에 응시한다.

보이그룹 가운데서는 이펙스의 예왕·제프, 루네이트의 지은호가 수능을 치른다.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11’에 출연한 래퍼 고은이도 응시한다.

배우들 가운데서는 드라마 ‘아라문의 검’에서 도티 역을 맡은 이채윤, ‘작은 아씨들’의 전채은,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의 박상훈 등이 수능을 치른다.

수능을 치르지 않기로 한 2005년생 아이돌도 있다. 걸그룹 엔믹스의 지우, 트라이비의 소은, 빌리의 시윤은 수능을 보지 않고 그룹 활동에 집중하기로 했다. 보이그룹 제로베이스원의 박건욱과 트레저의 소정환 등도 수능을 치지 않는다. 지난해에도 2004년생 중 아이브 장원영과 리즈, 뉴진스 민지, 스테이시 윤·재이, 엔믹스 설윤·배이, 엔하이픈 정원, 트레저 박정우 등이 미응시했다.

2024수능은 이날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84개 시험지구 1279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수능 지원자는 지난해보다 3442명 감소한 50만 4588명이다. 재학생은 32만 6646명(64.7%)으로 1년 전보다 2만 3593명 줄었다. 졸업생은 1만 7439명 증가한 15만 9742명(31.7%)이고, 검정고시생 등 기타 지원자 역시 2712명 늘어난 1만 8200명(3.6%)이다.

졸업생과 검정고시 등을 합한 지원자 비율은 35.3%로 1996학년도(37.4%)이후 가장 높은 비율이다.

올해 수능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치러지는 네 번째 수능으로 응시생들은 4년 만에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시험을 치를 수 있다. 성적 통지표는 12월 8일 수험생에게 배부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번엔 독일행…글로벌 경영 박차
  • ‘이재명 입’에 달렸다...성공보다 실패 많았던 영수회담
  •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대상 ‘만 19~39세’로 확대
  • "고구마에도 선이 있다"…'눈물의 여왕' 시청자들 분노 폭발
  • 투자자들, 전 세계 중앙은행 금리 인하 연기에 베팅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34,000
    • +0.21%
    • 이더리움
    • 4,732,000
    • +1.5%
    • 비트코인 캐시
    • 686,500
    • +0.81%
    • 리플
    • 742
    • -0.54%
    • 솔라나
    • 202,800
    • +0.4%
    • 에이다
    • 672
    • +0.75%
    • 이오스
    • 1,172
    • +0%
    • 트론
    • 173
    • +0%
    • 스텔라루멘
    • 162
    • -1.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500
    • +0.42%
    • 체인링크
    • 20,090
    • -1.18%
    • 샌드박스
    • 659
    • +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