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소외 받을 이유 없어 '매수'-동양證

입력 2009-05-26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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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금증권은 26일 대림산업에 대해 대형 건설사에 대한 관심에서 소외 받을 이유가 없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98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광수 동양종금증권은 "최근 주택 시장 개선 및 해외 발주 시장의 재개 조짐에도 불구하고 대림 산업의 주가가 지속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하지만 지속적인 미분양 주택 감소 및 삼호 지원 확정으로 인한 불확실성 해소 등 회사 개별적인 리스크가 해소 국면에 있어 소외 받을 이유가 없다"고 지적했다.

이 연구원은 "또한 해외 부문 5월 중 5억달러 이상 수주가 예상되며, 3분기에 본격적으로 해외 수주가 회복해 연간 50억달러 이상의 수주도 가능할 것"이라며 "토목을 중심으로 한 공공 수주도 올해 목표인 1조4000억원을 42% 초과한 2조원 이상의 수주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대림산업의 현재 미분양 주택 수 4596세대로 2008년 말 대비 1150세대가 줄었고 임대 분을 제외한 실질 미분양은 2983세대로 추정돼 관련된 리스크가 감소 중"이라며 "워크 아웃 계열사인 삼호에 대한 지원도 1450억원 대여로 더 이상의 불확실성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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