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연예계 의자왕’ 별명 화가 나…딸에게 미안해”

입력 2023-11-0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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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출처=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출처=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출처=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배우 이동건이 자신을 향한 루머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이동건의 일상이 그러졌다.

이날 이동건은 모친에게 유명한 관상가를 만나고 온 후일담을 전하며 “관상가가 내 얼굴에 아들이 있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동건 모친은 “그럼 결혼해야 한다는 얘기네?”라고 했고, 이동건은 “근데 내 아이는 아닐 수도 있다”며 “아들을 가진 여성분을 만날 수 있다는 뜻이다. 너무 쇼킹하고 재밌는 얘기였다”고 했다. 모친은 이동건에게 “혹시라도 마음에 들거나 사귀는 사람이 있냐”고 질문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이동건이 제작진과 사전 미팅 당시 솔직하게 털어놓은 이혼 후 심경이 공개됐다.

이동건은 “그냥 깨끗하게 포기했다. 연애라든가 이런 거는 포기했다”며 “색안경을 끼고 보는 시선을 제가 알고 있다. 별명이 ‘의자왕’이지 않나. 연예계 의자왕”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튜브를 보다 보면 누가 스캔들이 나면 끝에 꼭 나를 붙인다. ‘그래도 연예계 의자왕은 이동건이다’ 이러면서, 처음에는 너무 화가 났다. 왜 나를 저렇게 표현하지? 이런 안 좋은 시선이 있다는 걸 저도 너무 알고 있어서 연애는 안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이동건은 “이제는 딸 로아가 한 1년 있으면 휴대폰을 가질 것이고, 아빠 이름을 검색할 수도 있다. 그런 걸 생각했을 때 지금도 미안하다. 이런 걸 본다면 제가 참 창피하고 미안하다”고 덧붙였다. 제작진이 “다시는 공개연애는 없겠다”고 묻자 이동건은 “연애든 공개연애든 없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출처=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출처=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출처=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출처=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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