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반도체·배터리 등 핵심 원자재 공급망 안정 등 논의

입력 2023-11-0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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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의 정상회의장인 바라트 만다팜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의 정상회의장인 바라트 만다팜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과 일본 정부가 1일 '제3차 한일 경제안보 대화' 회의를 열고 반도체·배터리와 같은 핵심 원자재 공급망 안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 3월 한일 양국 정상 간 합의로 출범한 이번 회의는 이날 오전 화상으로 열렸다.

회의에서는 반도체·배터리·핵심광물 등을 포함한 핵심 원자재 공급망 안정, 핵심·신흥 기술 협력, 기술 보호 공조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핵심 원자재 공급망 동향·전망에 대한 영향 분석에 바탕, 향후 대응 방안을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한일 경제안보 대화 주요 내용을 소개한 뒤 "미중 전략 경쟁과 국제 분쟁으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 위기 상황에서 양국은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는 파트너로 경제·안보 분야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왕윤종 대통령실 경제안보비서관과 다카무라 야스오(高村 泰夫) 일본 총리실 국가안전보장국 내각심의관이 양국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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