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11월 초 이사회 재개한다

입력 2023-10-3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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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충돌 이슈 등으로 인해 정회했으나 속행 후 결론 내릴 것

▲ 인천국제공항에 계류 중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연합뉴스)
▲ 인천국제공항에 계류 중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연합뉴스)
아시아나항공이 11월 초에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에 '대한항공의 시정조치안 제출 동의' 여부를 결정하는 이사회를 재개한다.

아시아나항공은 해당 안건에 대해 30일 이사회를 개최했으나, 8시간 가까이 격론을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사안에 대해 표결을 완료하지 못하고 정회한 바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아시아나항공 및 자회사 전 임직원의 안정적 고용 보장과 기업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모든 안건에 대해 토의를 거쳐왔다.

특히, 화두가 된 화물사업부 매각이 포함된 시정조치안 전반에 대한 면밀한 검토는 물론 아시아나항공 임원 및 노동조합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공유하는 등 해당 안건에 대해 다각도로 논의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0월 30일에 열린 이사회는 일부 이사들간 이해충돌 이슈 등에 대한 의견 합치가 이뤄지지 않아 안건 의결에 들어가지 못하고 잠시 정회됐다"며 "이사들의 일정을 조율해 11월 초에 정회된 이사회를 다시 열고 최종 결론을 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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