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기업 생존을 위한 거래처 위험관리 방안’ 세미나 개최

입력 2009-05-2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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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25일 상의회관에서 250여명의 관련 기업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 생존을 위한 거래처 위험관리 방안 세미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홍재범 부경대 교수는 주제발표를 통해 “기업 경영에 있어 가장 기본적인 위험은 거래처의 부실 위험”이라고 지적하고 “기업이 자체 관리하는 거래처 정보를 전문신용평가정보와 통합 관리하여 경영관리 안정성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과거와 같은 자체 관리시스템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말이다.

실제로 이날 사례발표에 나선 도서출판유통업체인 북센은 지난해 대내외 신용정보 평가시스템을 도입해 부실채권발생금액을 2007년에 이해 80%이상 줄일 수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LG산전 관계자도“대내외 신용정보통합 시스템 도입으로 경영관리의 안정성 및 예측력을 확보하고 부도 가능거래선을 축소하여 회사의 자산건전성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고 소개했다.

이정인 딜로이트컨설팅 부사장은 “기업들은 지속가능한 사업을 영위하기 위해 사업활동에 내재되어 있는 위협 및 기회에 대한 모든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리스크 인텔리전트 조직(Risk Intelligent Organization)’의 도입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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