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3사 '페이온'서비스 가시화

입력 2009-05-2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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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시작으로 패스트푸드 업체 등 종목 확대

KB·신한·BC 등 신용카드 3사의 '페이온'결제 시스템이 편의점을 중심으로 가시화된다.

'페이온'서비스란 3만원 이하 금액 결제시 후불교통카드의 터치 기능을 사용해 교통카드와 동일한 방법으로 결제되는 서비스로 서명이 필요 없는 'No-CVM(No Cardholder Verification Method)' 방식을 통해 빠르고 쉽게 결제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 카드 결제과정에서 본인카드를 다른 사람에게 넘겨주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개인정보유출 등의 불안감도 해소할수 있게 됐다.

이 서비스는 기존 후불 교통카드를 소지한 고객이면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며 전용단말기에 고객이 소지한 후불교통카드를 대기만 하면 결제는 물론 소득공제 처리도 받을 수 있다.

'페이온'은 이런 장점에도 불구, 단말기교체와 같은 제반시설 교체등의 부담으로 아직 저변확대가 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우선 서비스 시작하는 편의점은 보광훼미리마트로 카드 3사(KB·신한·BC)와 함께 이용고객 중 3명을 추첨해 최신 LED TV를 증정하고 3000명에게는 구매금액 중 5000원을 할인해주는 이벤트도 개최될 예정이다.

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비씨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액결제가 주로 이뤄지는 패스트푸드, 쇼핑몰, 커피전문점 등의 업종으로 서비스 범위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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