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3’ 한효주 “난 얼굴로 온 건데”…조인성과 여전한 ‘무빙’ 케미

입력 2023-10-27 09: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N ‘어쩌다 사장3’
▲(출처=tvN ‘어쩌다 사장3’
배우 한효주와 조인성이 ‘무빙’ 속 다정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26일 첫 방송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에서는 열흘간 미국 한인 마트 운영을 맡은 ‘사장즈’ 차태현, 조인성과 ‘알바즈’ 한효주, 임주환, 윤경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들은 장을 보기 위해 차를 타고 나섰다.

이들의 걱정거리는 영어였다. 그러나 한효주가 수준급 영어 실력을 발휘하면서 무탈하게 식수를 구매할 수 있었다.

차태현은 “우리 효주 가면 아무것도 못 하겠다”며 한효주를 붙잡았고, 한효주는 “전 다음 일정이 있기 때문에”라며 화들짝 놀랐다. 조인성은 “이따가 밤에 조용히 여권만 뺏어 갖고 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주환도 “효주 가기 전에 장을 다 봐놔야겠다”고 거들었다.

한효주는 “자꾸 저에게 영어를 안겨주시는데, 나는 얼굴로 온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조인성은 “당연하지”, 윤경호는 “(하고 싶은 거) 다 해”라며 미소 지었다.

한편, ‘어쩌다 사장3’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500,000
    • -0.42%
    • 이더리움
    • 4,689,000
    • +3.78%
    • 비트코인 캐시
    • 688,500
    • -1.01%
    • 리플
    • 747
    • -1.45%
    • 솔라나
    • 203,400
    • +0.94%
    • 에이다
    • 672
    • +0.3%
    • 이오스
    • 1,159
    • -3.5%
    • 트론
    • 173
    • -0.57%
    • 스텔라루멘
    • 16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450
    • +2.01%
    • 체인링크
    • 20,520
    • -1.91%
    • 샌드박스
    • 658
    • -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