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창단 멤버 이민호 방출…“꾸준히 훈련, 재기 노릴 것”

입력 2023-10-2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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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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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핵심 불펜으로 활약했던 우완 투수 이민호(30)가 방출됐다.

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NC 관계자는 이날 “이민호 등 일부 선수들에게 방출 통보를 했다”고 밝혔다.

이민호는 2012 신인드래프트에서 신생팀 우선 지명 선수로 NC에 입단해 리그 정상급 불펜 투수로 활약했다.

2016시즌엔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9승(9패)을 올렸고, 2018시즌엔 5승 4패 14세이브 평균자책점 4.68을 기록했다.

그러나 2019년부턴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 등 부상과 여파로 고전했다. 2020년엔 군 복무에 임했고 2021년 소집 해제돼 이듬해 팀에 복귀했으나, 오른쪽 어깨 통증 잔부상으로 실전 대신 재활에 집중했다. 올해도 부상 여파로 1군 무대엔 한 번도 서지 못했다.

이민호는 “현재 몸 상태는 나쁘지 않다”며 “꾸준히 훈련하며 재기를 노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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